㈜엠케이유니버셜의 29년 노하우가 담겼다 아르케스파 홍대 본점 개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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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1일, 마포구 홍대에 있는 아르케빌딩에서 ‘아르케스파’ 홍대 본점 개업식이 열렸다. 개업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인사, 식순 안내 ▲엠케이 그룹 회장 인사말 ▲내빈 대표 축하 메시지 ▲아르케스파 운영자 소개 ▲시스올로지 FSS 운영자 소개 ▲아르케스파 창업자와의 만남 ▲간단한 참여 레크레이션 ▲스파투어 순서로 진행됐다.
글 이태미 사진제공 ㈜엠케이유니버셜
(주)엠케이유니버셜의 박두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가을 이곳에서 많은 걱정 속에서 첫 삽을 뜬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멋진 건물과 멋진 사업장이 완성되었다”라며 감회를 밝혔다. 이어, “아르케스파의 출발은 우리 엠케이가 염원하고 있는 대한민국 에스테틱 스파의 기준을 만드는 첫 신호탄이고, 지금까지 그랬듯 우리는 이 산업에서도 최고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내빈으로 참석한 윤영미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공간, 음악, 향기, 이 세 가지로 엠케이스파가 채워졌으면 좋겠다. 오늘 이 자리에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격스럽고 아르케 스파의 축복을 빈다”며 축하를 전했다.
아르케스파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아르케스파를 성공으로 이끄는 엠케이 그룹만의 차별화는 무엇일까. 아르케 스파의 운영자 이경희 대표는 “차별화 중 첫 번째는 대한민국 최고의 고품격 공간마케팅을 완성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엠케이 그룹의 29년 노하우가 스파산업이라는 무형의 상품으로 구현이 되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는 모객, 상담, 관리, CRM을 포함하는 에스테틱 경영에 드디어 기업의 시스템이 도입되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테틱 사업에 대해 지금도 고민하시는 전국의 수많은 원장님과 선생님들, 에스테틱과 관련된 업체들, 그리고 에스테틱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아르케 스파가 하나의 북극성이 됐으면 좋겠고, 넓게는 에스테틱 업계의 성장과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 대한민국 모두가 에스테틱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경험할 때까지 정성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첫 출항을 시작한 시스올로지 FSS
아르케스파는 5층으로 구성돼있다. 그중 1층에서는 시스올로지 FSS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스올로지 FSS 김정하 대표는 “저희 시스올로지는 이제 먼 바다로 나가려고 하고 있다. 배는 정박해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고 하지만 그게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스올로지의 첫 출항을 여러분과 함께해서 영광이고 고맙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필요한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상업적인 공간에도 예술성이 필요
아르케스파는 홍대 건축과 교수, 그리고 같은 학교 출신의 설계사가 설계했다. 세월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드리는 것을 모토로 기획한 외관은 지블로터 해협의 변하지 않는 등대섬을 연상케 한다. 내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미엄 스파답게 독립된 공간과 편안하고 안정적인 릴렉세이션이 될 수 있도록 구조, 모양, 배치, 톤 앤 매너, 질감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이미경 대표는 “더 좋은 공간, 진짜 오고 싶은 곳, 해외 방문객이 대한민국에서 가보고 싶은 곳, 편안히 힐링하는 공간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니 계속 옵션을 추가하게 됐다. 지인이 예술작품 하려고 하지 말고 사업하는 공간을 만들라고 할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홍대 건축과 교수님 덕분에 예술성을 놓지 않았다. 상업공간이라도 예술성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스파 투어는 5~6명씩 조를 이루어 진행됐다. 지하는 피부 전문가와 1:1 맞춤 상담을 하는 공간으로, 피부문제점을 개선시키는 공간이다. 1층에서는 시스올로지 제품을 만날 수 있다. 2층은 1인실, 2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열베드로 편안함을 선사한다. 3,4층은 각각 최첨단 플라밍고 비시 샤워베드와 VIP 커플룸이 있으며 참된 힐링을 모토로 하고 있다. 끝으로 5층은 홍대전경이 보이는 루프탑 테라스이다.
이미경 대표는 “대한민국 에스테틱 넘버원 브랜드의 격에 손색이 없도록, 한 발 한 발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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