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는 피부가 웃다! 병풀추출물을 함유한 스틱스 아로마덤
벨리시마 2017-06-30 14: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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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성분 중에는 새로 개발된 것도 있지만, 인류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한 성분도 있다. ‘새살이 솔솔~’로 유명한 병풀추출물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병풀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호랑이풀, 센텔라 아시아티카라는 이름도 갖고 있는 병풀추출물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자료제공 스틱스 아로마덤
피부가 민감한 시대다. 환경오염, 식습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현대인의 피부는 늘 시달리고 있다.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 때문에 안전한 성분을 찾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자연스럽게 천연 유래 성분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요즘 핫한 성분을 꼽자면 병풀추출물이다. 병풀추출물의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보자.
병풀의 유래
병풀의 약초명은 적설초(積雪草)이며, 영어로는 센텔라 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로 불린다. 병풀은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산형화목 미나리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잎 모양은 작은 부채 모양인데, 가장자리가 마치 톱니 같다. 따뜻하고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는 제주도 등 남쪽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병풀의 또 다른 말은 호랑이풀이다. 인도에서는 호랑이가 병풀에 난 곳을 뒹굴며 상처를 치유했다는 기록이 있다. ‘호랑이가 몸을 비비는 풀’로 알려지면서 ‘호랑이풀’이라는 애칭이 생겼다. 호랑이가 병풀을 활용하는 행위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병풀에 상처 부위를 문지르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상처가 치유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시아 여행을 하면서 사는 단골 관광상품 중에는 ‘호랑이 연고’도 병풀추출물을 함유한 연고를 가리키는 말이다. 인도 등에서 자라는 병풀로 만들어서 별명이 호랑이 원고로 굳어졌다.
병풀의 효능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인도에서는 요가를 할 때병풀을 활용해왔다. 긴장 완화와 피로 회 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요가를 하거나 명상할 때 병풀액을 신체에 바르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서울대 신의약품개발센터에서 인도 병풀에서 치매치료 물질을 개발해 화제가 됐다.
이처럼 병풀의 상처 치유 효능은 오랫동안 증명돼 왔다. 병풀추출물은 미국 FDA에 등록된 생약 성분 중 하나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병풀추출물이 상처를 낫게 하는 연고의 원료로 쓰이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새살이 솔솔’이라는 문구와 함께 병풀추출물이 상처 치유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병풀추출물, 화장품의 보물이 되다
최근 병풀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병풀추출물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에스테틱 업계에서는 병풀추출물을 함유한 관리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럽의 순수한 자연 성분을 담은 브랜드 ‘스틱스 아로마덤’의 예민피부 관리 라인은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주목받고 있다. 스틱스 아로마덤의 센텔라 아시아티카라인은 민감하거나 예민한 피부를 위한 기초 라인이다. 센텔라 아시아티카 라인은 붉은 피부, 민감성 피부, 자외선에 손상받은 피부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센텔라 아시아티카 라인의 주요 성분은 병풀추출물이다. 병풀추출물이 피부 진정과 탄력적인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센텔라 아시아티카 라인은 하마멜리스추출물(Hamamelis extract)을 함유하고 있다. 하마멜리스추출물 역시 병풀추출물처럼 진정작용이 뛰어나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하마멜리스를 ‘마법의 개암나무’라고 불렀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하마멜리스의 수렴 효과와 보호 작용을 활용해 상처를 치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하마멜리스가 안전성이 높은 식물임을 확인할 수 있다.
센텔라 아시아티카 라인의 하마멜리스추출물은 피부에 충분한 보습 효과와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자외선, 스트레스 등 외부의 자극을 받은 피부결을 가꿔준다.
스틱스 아로마덤 관계자는 “민감하거나 건조한 피부를 가진 고객에게 센텔라 아시아티카 라인을 추천한다”라며 “병풀추출물과 하마멜리스추출물은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피부 재생 관리에 적용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틱스 아로마덤은 유럽공동체(EU)가 인정하는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의 유기농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에코서트는 10% 이상의 유기농 성분을 함유하고 95% 이상의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면서 화학 성분은 사용하지 않은 화장품에만 에코서트 마크 부착을 허용하고 있다.
한편 스틱스 아로마덤은 유럽공동체(EU)가 인정하는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의 유기농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에코서트는 10% 이상의 유기농 성분을 함유하고 95% 이상의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면서 화학 성분은 사용하지 않은 화장품에만 에코서트 마크 부착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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