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피부의 스마트한 관리 스킨돌의 빈틈없는 3중 케어
벨리시마 2017-06-30 13: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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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넘치는 피지와 트러블로 고민인 고객이 숍을 찾았다. “보송보송한 피부를 원한다”라는 말에 피지를 열심히 제거했다. 하지만 “오히려 트러블이 더 심해졌다”라며 항의하는 고객. 피지를 완벽히 제거한 관리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자료제공 앤 코스메틱
피부는 유분과 수분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 유분과 수분 밸런스가 맞는 피부를 중성 피부라고 한다. 얼핏 생각하면 지성 피부는 ‘유분이 많다’라고만 생각한다. 반대로 건성 피부는 ‘유분과 수분이 없다’라고만 판단한다. 이렇게 엄청난 착각을 한다면, 여름철 피부 관리의 효과를 볼 수 없을 것이다. 오히려 고객의 클레임이 걸릴 수 있다.
특히 트러블이 심한 피부는 잘못 관리하면 예민해질 수 있다. 유분을 지나치게 없애면 건조해져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트러블 피부의 첫 단계는 ‘건강한 피부를 잡는 것’에서 시작된다.
피지와 유해균 잡기
모든 피부 관리는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서 시작한다. 유분을 제거하려다 수분까지 제거하면 각질이 일어날 수 있다. 트러블이 심한 피부 역시 유분을 조절하면서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튼튼하게 가꿔줘야 한다.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면서 피지를 관리해야 건강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모든 피부 관리는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서 시작한다. 유분을 제거하려다 수분까지 제거하면 각질이 일어날 수 있다. 트러블이 심한 피부 역시 유분을 조절하면서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튼튼하게 가꿔줘야 한다.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면서 피지를 관리해야 건강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스킨돌의 아쿠아덤 베이직은 올리고미네랄, 프로바이오틱, 세라마이드의 주 성분으로 건강한 피부를 가꾼다. 올리고 미네랄은 아주 작은 입자로 인해 피부흡수율이 극대화되어 피부원인을 바로잡는다. 피부의 건강을 책임지는 케라티노사이트를 타깃으로하여 예민의 원인을 바로잡고 피부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주 성분이다.
특히 프로바이오틱 올리코 사카라이드는 유익균을 위해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유해균의 활성을 억제한다. 만약 유익균이 없다면 유해균이 유익균의 자리를 빼앗아 각종 트러블,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외에도 세라마이드는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장벽 역할을 한다.
각질 케어
피부에 힘이 생기면 겉으로 드러난 문제점을 해결한다. 트러블 케어의 핵심은 필링이다. 트러블로 손상된 피부 조직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피부 밖으로 드러난 문제, 피부 속에서 힘을 잃은 조직을 케어하는 것이 두 번째 단계다.
더마필 프로 타임리스(DERMA PEEL PRO TIMELISS) 키트는 자극과 통증이 적은 멀티-레이얼드 필링(MULTI–LAYERED PEELING)이다. 각 피부층마다 적합한 필링 기법을 적용할 수 있으며, 피부의 최외곽층을 활성화하여 각화 주기를 촉진한다. 또한 만달릭산(mandelic acid)이 모공과 흉터 관리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프로테아제 리소자임이 세포 손상 없이 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펩타이드를 녹이면서, 두꺼운 피부를 정상화시킨다.
특히 데스모글레인 유사 펩타이드인 DSG을 리소좀화한 것이 특징이다. DSG가 피부 속에 침투하여 피부 정상화 및 거친 피부결 완화에 도움을 준다. 즉, 데스모글레인은 끊어내는 기존 필과 달리, 유사 펩타이드로 인해 세포 스스로 각질 탈락을 빠르게 도와준다.
피부 자생력 강화
피부 표면과 안팎에 드러난 문제점을 해결했다면, 트러블이 재발하지 않는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스스로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관리를 받아야 한다.
스킨돌의 클리어발란스 어드밴스(CLEAR BALANCE) 키트는 피지를 조절하고 상재균의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 PMMA 성분이 피지의 과 발현을 억제해 정상적으로 피지가 분비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상재균의 환경을 최적화하는 AMP(Ante-Microbial Peptides)가 피부의 힘을 키워준다.
특히 레티놀의 대체품인 바쿠치올(Bakuchiol) 성분에 주목하자. 피부가 자생력을 갖기 위해서는 피부 속의 변화가 중요하다. 바쿠치올은 피지선과 섬유아 세포의 활동에 도움을 준다. 이 과정에서 피부가 자체적으로 튼튼해지는 것이다.
앤 코스메틱 관계자는 “트러블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에 집착하면 안 된다.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피부의 자생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트러블 관리 프로그램의 최종 목표는 ‘건강한 피부’로 세워야 한다”라며 “스킨돌의 3단계 키트를 활용한다면 트러블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동시에 건강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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