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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파샤폄석(Fascia 砭石)’ 시대를 꿈꾸며(김효철 칼럼)

벨리시마 2016-11-30 11:02:40

본문

고대 석기시대 때부터 사람들은 피부에 자극을 주면 통증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폄석砭(石)’을 만들어서 사용했다. 가장 오래된 중국 의학서인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는 침, 뜸, 약, 안마·도인 그리고‘폄석(砭石)’을 5대 의술로 여겼다.
‘파샤폄석(Fascia 砭石)’은 ‘근막(fascia) 이완용 석기(石器) 도구’로써 올바른 체형 관리와 염증 및 통증 증상 완화, 미세혈관의 혈액순환 효과가 있다. 또 사용법이 간편하며 적은 힘을 들이고도 강력한 근막 관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글 김효철 교수
 
PROFILE
• 한국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장
• 한국 원광디지털대학교 기획처 처장
• 중국 세계중의약학회 연합회 미용전업위원회 부회장
• 한국국제미용교류협회 학술이사
 
‘폄석(砭石, Stone needle, Bian stone)’에서 해답 찾다
 
예로부터 “폄석이란(砭石者) 돌로 병이 생겨난 근본적 원인(病根:병근)을 찌르는 것(以石刺病也)” 이라고 하였다. 고대 석기시대 때부터 사람들은 피부에 자극을 주면 통증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우연하게 알게 되면서 한쪽 끝은 바늘·침 모양이고 다른 끝은 칼 모양인 ‘폄석(砭石)’을 만들어서 사용했다.
그 당시 ‘폄석(砭石)’은 바늘·침과 칼의 작용을 겸하였다. 바늘·침 모양의 끝은 체표면의 경락(經絡)과 혈자리(穴位)를 자극하고, 칼 모양의 끝은 피부를 절개해 피를 빼거나 고름을 뽑아내는 용도였다. 이것이 후에 침(針)의 기원이 된다.
 
『황제내경(黃帝內經)』이 선택하고, 명의 편작(扁鵲)도 선택한 ‘폄석(砭石)’

기독교 신자들의 경전이 ‘성경(聖經)’이듯 동양의학의 경전은 ‘황제내경(黃帝內經)’이다.
2천여 년 전, 가장 오래된 중국 의학서인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는 침, 뜸, 약, 안마·도인 그리고 ‘폄석(砭石)’을 5대 의술로 여겼으며 그 중의 하나로 ‘폄석(砭石)’을 이용한 치료법인 ‘폄술(砭術)’을 동양 전통의학의 치료법으로 인정했다.
중국 의학사의 맨 앞부분을 장식하는 춘추전국시대의 전설적인 명의 편작(扁鵲)은 1인 종합병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의학의 거의 모든 분야를 섭렵하고 통달한 명실상부 신의(神醫)였다.
편작(扁鵲)은 다들 죽었다고 한 괵(虢)나라 태자를 증상만 듣고도 살아 있다고 진단한 것은 물론, 침과 고약 그리고 탕약으로 마침내 태자를 살려내고 건강을 회복하게 함으로써 죽은 사람도 살려낸다는 명성을 얻기에 이른다. 이 때, ‘폄석(砭石)’으로 사람을 치료하였다고 전해지면서 ‘편작(扁鵲)의 돌(石)’이란 별명이 붙게 되
었다.
 
‘폄석(砭石)’은 돌을 깨뜨리거나 갈아서 만들었다
그렇다면 ‘폄석(砭石)’을 아무 돌이나 깨뜨리거나 갈아서 바늘·침, 칼 모양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그렇지 않다. 이 ‘폄석(砭石)’의 재료는 미정질(microcrystalline) 구조의 아주 작은 결정의 집합체로 피부에 닿았을 때 매우 부드럽다. 또한 경도가 낮아서 충격을 받으면 쉽게 깨지는 등 가공하기가 쉬운 특징을 가진다. 하지만, 당시에도 ‘폄석(砭石)’에 사용한 돌의 원산지 제한성으로 인해 고대 사회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보석으로 인식될 만큼 귀했기 때문에 ‘폄석(砭石)’을 더 이상 깨지지 않을 때까지 치밀한 제작과정을 통해 석기를 제작하였고, 이렇게 제작한 ‘폄석(砭石)’은 ‘주머니 석기(石器)’로서, 한 거주지에서 다른 거주지로 이동할 때까지 가지고 다녔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폄석(砭石)’에 대한 지리적, 고고학적 증거를 제시하며, 산동반도(山東半島) 지역을 ‘폄석(砭石)’의 원산지로 지정했다. 중국 국가 지진국 과학자들의 고증으로는 약 5억5천만 년 전에 운석이 산동성 서남부 사빈(泗砭) 지역에 떨어지게 되면서 지표면의 암석에 순식간에 높은 열과 압력이 가해지면서 특별한 암석으로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으며, 사빈(泗砭) 지역의 돌이 의료용 광물질로 적합하다는 연구를 토대로 ‘사빈부석(泗砭浮石)’과 같은 석재를 ‘폄석(砭石)’의 원재료라고 주장한다.
 
 
‘파샤(Fascia)’ & ‘폄석(砭石)' 만남 = ‘파샤폄석(Fascia 砭石)’
우리 몸의 모든 조직(피부, 근육, 뼈, 장기, 혈관, 신경)을 감싸고, 각 부위의 형태와 기능을 결정짓는 ‘근막(筋膜)’이라 일컫는 ‘파샤(Fascia)’와 석기 시대부터 상처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침이나 칼 등의 형태인 ‘돌침’이란 의미의 ‘폄석(砭石)’의 합성어다.
‘파샤폄석(Fascia 砭石)’은 석기시대의 돌침 치료법인 ‘폄석(砭石)’으로 전신을 연결하는 ‘근막(fascia)’을 이완시켜서 신체 각 부위마다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근막(fascia) 이완용 석기(石器) 도구’ 를 말한다.
신체 각 부위에 알맞게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크기와 모양이 다르게 디자인된 폄도(Bian Knife, 砭刀), 폄궁(Bian Bow, 砭弓), 폄패(Bian Shield, 砭鉋) 3개의 도구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왜 ‘파샤폄석(Fascia 砭石)’ 이어야만 하는가?
첫째, 얕은 층에 위치한 표층근막뿐만 아니라 깊은 층에 위치한 심층근막까지 자극하여 각 부위에 근막(Fascia, 筋膜) 제한을 해결해 근막의 원활한 작용을 유도함으로써 올바른 체형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둘째, 피부와 마찰을 통하여 초음파(超音波)가 가해져 파동의 형태로 피부에 투과되면, 체내 3~5cm까지 자극함으로 인해 만들어진 1/1,000mm 이하 크기의 미세 기포는 그 크기가 커지면서 체내 깊은 곳인 심층부에 발열을 일으켜 염증 및 통증 증상을 완화시킨다.
셋째, ‘폄석(砭石)’에서 나오는 원적외선(遠赤外線) 관리 시 피부에 쏘이게 되면, 국소 부위에 체표면의 온도가 증가되어 미세혈관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넷째, 인체의 항상성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풍부한 미네랄과 40여 종의 미량원소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칼슘, 마그네슘, 아연, 크롬, 스트론튬, 셀레늄 등 20여 종 이상의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을 하는 세포대사에 필수적 영양소가 함유되어 관리 시 피부에 침투된다.
 
응답하라! ‘파샤폄석(Fascia 砭石)’
‘파샤폄석(Fascia 砭石)’은 중국 정부 공인 인증 ‘의료용 천연 광물’인 ‘폄석(砭石)’으로 만들어진 ‘근막(fascia) 이완용 석기(石器) 도구’이다.
‘파샤폄석(Fascia 砭石)’은 테라피스트가 관리 시 사용법이 간편하고, 적은 힘을 들이고도 강력한 근막 관리 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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