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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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테라피 / 해독관리(김희자 칼럼)

벨리시마 2016-10-25 12:16:29

본문

한눈에 알 수 있는 피부 관리 진단과 처방 (1)
우리 몸의 면역성을 높이고 자유치유능력으로 건강함을 되찾으려면 움테라피를 바탕으로 한 해독에 집중해야 한다. 해독은 몸 안의 독소를 빼는 것으로 독소의 개념과 독소가 우리 몸에 유입되는 경로를 제대로 알아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해독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김희자 주) 힐링 앤 컴퍼니 대표이사
 
움 테라피란 ?
움이란 순수 한글로 나무에서 움이 트는 것,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한다.
영어의 Womb은 자궁이란 뜻으로 근원적 에너지의 원천을 뜻한다.
따라서 움 테라피란 비움(해독) - 채움(에너지) - 이룸(밸런스)을 통해 자연치유능력을 극대화 시켜 건강과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한 힐링 앤 피부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에스테틱 전문 프로그램이다.
 
해독관리 (비움)
해독은 우리 몸의 면역성을 올려주고 자연치유 능력을 극대화시켜 준다.
체내에 독소가 많다는 것은 면역성이 떨어짐을 의미하고, 독소가 없다는 것은 유익균이 많아져 면역성이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상태를 만들어 주는 중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해독은 아름다운 바디와 피부를 만들기 위한 필수과정이며, 고객에게 해독의 중요성에 대한 전문적 개념을 인식하게 하는 것은 관리를 하는 만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해독에 대한 중요성과 에스테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해독(Detox)이란 ?
해독을 한마디로 정의하면‘독을 없애는 것’이다.
즉 인체 내에 축적된 독소를 뺀다는 개념의 제독 요법을 말한다.
아유르베다, 티베트의학, 한의학 등 고대 의학에서는 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을 신체적, 정신적 독소의 축적으로 전하고 있다. 독소의 해소 방법은 다양하지만 분명한 것은 해독은 면역성을 올리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며,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독소(toxin)란 무엇인가?
독소는 생물체가 만들어 내는 독성이 강한 물질로 우리 몸의 시스템을 교란시키는 유해한 모든 물질의 총칭을 말한다. 활성산소, 환경호르몬, 중금속, 식품첨가물, 대기오염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독소의 축적과 증상
우리 몸은 외부의 독소가 들어오면 간에서 해독과정을 거쳐 독소를 분해하고 배출한다.
만약 신체 내 독소가 많아지면 간 기능이 약해지고 간에 지방이 쌓이기 시작한다.
또한 중요한 사실은 우리 몸에 들어온 대부분의 독소는 지용성으로 지방에 축적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지나치게 지방이 많다는 것은 몸에 독소가 많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독소가 축적되는 증상은 만성피로, 어깨 결림, 배설과 소화장애, 고혈압, 당뇨, 지방간 등이며 대장에 쌓이게 되면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각종 만성질환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장내 유해균을 증식시켜 장 점막을 공격해 온 몸에 독소를 퍼지게 한다.
 
독소의 유입경로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속 장기의 긴장 상태를 초래하여 장기의 기능이 떨어진다.
스트레스는 위의 소화기능 저하, 장 기능의 배설을 어렵게 만들어 많은 독소를 발생하고 활성산소를 만들어 호르몬의 불균형 대사 장애를 가져온다. 결과적으로 장기의 기능저하는 세포수명을 짧게 만들고 다양한 질병을 발생하게 만든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뇌는 우리가 “기쁘다, 행복하다”라고 말하면 정말 행복하고 기쁜 상태로 인식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낮추고 면역계를 촉진시켜 행복 호르몬을 분비한다고 한다.
 
 
과로
우리 몸은 수면시 인체를 회복시키고 재생시키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된다.
과로와 수면부족은 호르몬 분비 밸런스를 무너지게 만들어 인체에 독소를 쌓이게 만들며 또 면역성이 떨어지게 만들어 성장호르몬 부족 등으로 노화를 촉진시킨다.
 
운동 부족
운동 부족은 근육의 위축을 만들어 생리기능을 떨어뜨리고 독소와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질병에 노출되게 만든다.
 
과식
과식 후 우리 몸은 섭취된 음식물을 처리하느라 엄청난 노동을 하게 된다.
먹는 양에 비해 소화효소가 충분히 분비되지 않으면 위장의 과부하로 위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에 걸리게 되며 또 활성산소가 다량 발생된다.
활성산소는 대장내 유해균 증식을 가져오며 각종 노폐물이 혈액으로 유입되어 전신을 돌아다닌다.
 
간식
위의 소화 작용이 끝나도 음식물이 장으로 내려가 머무는 동안 심장도 휴식을 취하게 된다.
위장에는 혈관이 많아 위에 들어온 음식물이 소화되는 동안 심장도 함께 일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 때 또 다시 간식을 먹게 되면 심장은 계속해서 일을 해야 하며, 위장도 소화효소를 다시 필요로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소장의 음식물은 효소가 부족하게 되어 소장에 오래 머물러 있는 음식물은 독소를 발생하게 된다.
 
밀가루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밀가루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밀가루 국내 자급률은 1% 미만으로 알려져 있으며 밀가루가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도착하는 시간은 몇 달에서 심지어는 몇 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어 엄청난 방부제 첨가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즐겨먹는 밀가루의 쫄깃한 성분인 글루텐 단백질(글리아딘, 그루테딘)은 위산과 효소만으로는 소화시키기 어렵다.
 
 
 
튀김류
튀김류는 기름에 열을 가하는 과정에서 공기 중에 산소와 달라붙어 과산화지질을 만들어 내고 이 과산화 지질은 모세혈관을 통과하지 못해 어혈을 만들어 낸다. 결과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 HDL을 낮추며 필수지방산의 결핍을 가져와 세포막이 망가지거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게 된다.
 
가공식품
식품첨가물(방부제, 색, 향, 화학조미료)등과 같은 물질은 대사과정을 방해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며 당뇨병, 심장병, 암 등의 질병을 유발한다.
 
육식 및 유제품
동물성 단백질은 위장에서 완전히 분해 흡수되기 어렵다.
즉 장에서 부패되어 요산, 젖산, 케톤산, 탄산 등과 같은 독소를 만들어 내며 또한 대부분의 육류는 포화지방산으로 산화되어 프리라디컬을 생성하고 노화를 앞당기는 주범이다.
(고기를 먹을 때는 효소가 많이 함유된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기생충
인체에는 100 여 가지 기생충이 서식한다.
기생충이 일정량 이상 초과하면 그들의 대사 작용에서 나온 부산물 등이 인체에 치명적인 작용을 하게 되어 무기력, 두통, 어깨 결림, 유해균의 증식 등 다양한 문제를 초래한다.
 
● 해독방법
 
호흡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가스교환이 이루어지는 호흡은 우리 몸의 독소를 빼고 인체를 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몸의 항상성 체온을 조절하고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소변
수용성 독소는 소변으로 배출되고 지용성 독소는 간을 거쳐 담즙을 통해 대변으로 배출, 기화독소는 폐나 피부를 통해 배출된다.
 
대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18시간에서 24시간 내에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한다.
장 안에 소화된 음식물이 오래 머물러 있으면 음식물이 부패 독소를 발생시키며 숙변은 암모니아 가스와 유해물질을 발생시켜 혈액으로 이동해 두통, 관절통, 불안, 우울, 불면증, 무기력 등을 유발한다.
 
● 움 테라피의 장 해독 관리의 필요성
장은 제2의 뇌이다.
우리 몸의 면역력 80% 이상이 장에서 나오며 호르몬 분비의 90%가 장에서 발생되기 때문에 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
장에는 약 100조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지면 장의 독소가 많아져 면역력이 떨어진다. 유익균이 많아지기 위해서는 유산균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하며 음식으로 만들어 지기 어려운 경우 유익균을 증가시킬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먹는 것도 좋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 또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건강기능 식품에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유익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장내 환경을 유익균이 생존하기 유리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우선 복부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어야 하며 유익균의 먹이(영양소)가 되는 식이섬유, 올리고당 등을 섭취해야 한다. 또 유익균이 살아서 장에 오랫동안 머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푸집 역할을 하는 식이섬유 등을 섭취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스트레스나 긴장은 장의 위축을 가져오고 장의 위축은 장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의 위축을 가져와 피부에 독소를 쌓이게 한다. 장을 싸고 있는 근막은 장의 형태를 보존하는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장의 열을 식히거나 따뜻하게 하여 장의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장 해독관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물리적, 화학적으로 해소하는 중요한 관리로 형태적 아름다움을 다시 정렬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장내 기회균을 유익균으로 만들어 면역기능을 올려주는 핵심적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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