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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로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칼럼 고윤기)

벨리시마 2020-07-02 16: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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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로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최근 유튜브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홍보대행사는 꼭 해야 한다고 설득하지만 가시적 효과를 확신할 수 없어 망설이는 에스테티션들이 많을 것이다. 유튜브는 화려하고 거창해야 할까. 한 명의 고객이 봤을 때 감동하는 동영상이 진짜 콘텐츠가 아닐까. 이번 칼럼을 보면서 유튜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면 어떨까.
글 고윤기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에는 거의 공식처럼 ‘나의 좌우명’이라는 항목이 들어간다. 좌우명은 자리 좌(座), 오른쪽 우(右), 새길 명(銘), 자리 오른쪽에 두고 마음에 새기던 술독이란 뜻으로, 늘 가까이 두고 스스로 경계하거나 가르침으로 삼는 말이라고 국어사전에 나와 있다. 영어의 모토(motto)와 같은 뜻이라고 보면 맞다.


대개 그렇듯이, 자기소개서에 기재된 좌우명은 유명 인사의 말이거나, 사자성어인 경우가 많다. 사회 경험이 적은 취업준비생으로서는 당연한 선택이다. 경험이 좀 더 쌓이고, 자기 일에 대한 내공이 축적되었을 때 비로소 자기만의 좌우명을 갖게 된다.


필자의 좌우명은 “꾸역꾸역”이다. 경험상 어려운 일이라도 꾸역꾸역 쉬지 않고 해나가다 보면, 해결되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거창하고 멋진 말들을 내버려 두고, 왜 좌우명으로 “꾸역꾸역”이란 말을 쓰고 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자는 법률꿀팁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1년 남짓 운영하고 있다. 법률을 재미있게 풀어보려고 하지만, 애당초 법률 이야기가 재미있을 수가 있나?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한정된 채널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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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윤기 변호사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법률꿀팁 첫 화면

이 채널이 올해 상반기를 마무리 짓는 시점에서 구독자가 6천 명이 넘었다. 유튜브를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처음 구독자 100명을 넘는 것, 1천 명을 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특히 대중적인 주제가 아니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냥 조회 수에 상관없이 꾸역꾸역 영상을 올렸다. 버티다 보니, 점점 구독자가 점점 늘어서, 수익 승인도 나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구독자 6천 명을 넘은 기념으로 그동안의 영상을 한번 감상(?)해 보았다. 영상을 찍을 때마다 조금씩 늘어가는 모습이 재미있기도 한데, 민망하기 그지없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유튜브는 전적으로 필자가 녹화, 편집까지 모든 걸 다해오고 있다. 유튜브 시작 전에는 영상 편집에 대해 전혀 몰랐다. 변호사가 영상 편집을 언제 해봤겠는가?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하나하나, 아니 꾸역꾸역 배워 온 것이다.


편집을 직접 하다 보니, 굉장히 민망하다. 자신에게서 창피한 부분이 너무 많이 보인다. 말할 때 하는 나쁜 습관이나 불필요한 손동작, 부적절한 단어 사용 같은 문제가 눈에 확 들어온다. 필자는 유튜브를 하면서 이런 부분을 많이 고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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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변호사 업력도 10년이 넘어가다 보니, 필자에게 지적을 해주는 사람이 없다. 누군가 조언을 해주면 고칠 준비가 되어 있는데, 모두 말을 아낀다. 서비스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습관, 고객을 대할 때의 태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한번 어긋나 있는 것들은 쉽게 고쳐지지 않을뿐더러, 누가 쉽게 알려주지도 않는다.


유튜브에 드러난 단점을 서서히 고쳐나가다 보니 고객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방송 출연도 늘었다. 방송국 PD가 촬영을 마치고 나서, 1년 전과 비교하면 너무 표정과 말하는 것이 편해지고 좋아졌다고 했다. “꾸역꾸역” 버텨가며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난 부수적인 성과물이다.


이 칼럼을 읽는 분 중에는 서비스업 또는 그와 관계된 업종에 근무하시는 분이 많은 것으로 안다. 필자가 말하는 “꾸역꾸역”이라는 것은 결국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한 꾸준함과 성실함이다. 당장에 도움이 안 되더라도, 시간이 되면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이다. 이건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으로 당연히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변호사도 사건을 수임하고, 계약하기 위해서는 의뢰인의 얼굴을 마주 보고 상담을 해야 한다. 당연히 코로나 사태로 타격이 크다. 하지만, 가까이 얼굴을 마주 보고, 때로는 직접 접촉까지 해야 하는 미용 업계에 비할 바는 아니다. 쉽지 않겠지만, 모두 버텨나갔으면 한다. 결국, 꾸역꾸역 버텨낸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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