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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의 기능해부학에 근거한 클리니컬 마사지 1(김효철 칼럼)

벨리시마 2017-09-28 10:21:04

본문

근육을 이해하고 관리를 하는 것과 근육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관리를 하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 각 각의 근육들은 비슷한 작용을 가진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저마다 기능이 다르다. 수많은 근육들이 어떻게 작 용하는지 어떤 경우에 통증을 유발하는지 이런 것들을 숙지해 놓고 관리를 해야  제대로 된 고객 관리를 할 수 있다.

클리니컬마사지의 목적
건강한 사람에게 시행하는 마사지는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이완 등 건강 유지와 증진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경우 병명이 붙는 질환이 아닌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마사지를 이완요법이라 하고, 수기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이완요법은 큰 치료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심신의 이완이 그 주 목 적이다.

클리니컬 마사지는 넓은 의미로 이런 것들을 포괄하는 폭넓은 것으로 환자의 통증과 신체의 기능장 해등을 제거, 완화,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도수(수기)요법이다. 물론 클리니컬마사지에 의한 이차적 효과로서 심신의 이완과, 어깨결림, 요통 등 병원에 가지 않을 정도의 증상 개선에 효과 가 높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클리니컬마사지의 효과
클리니컬마사지의 효과는 여러 가지가 있다. 크게는 전신의 혈액과 림프액 순환의 개선과 촉진, 근 육의 피로와 긴장을 완화하여 노폐물(이산화탄소, 젖산, 요소 등)을 제거하여 컨디셔닝과 퍼포먼스 를 향상시키는 효과이다. 미용 분야뿐만 아니라 스포츠마사지 분야에서도 응용되고 있다. 그 외에도 근육, 관절, 신경통증에 대한 진통 효과, 시술자의 도수로 만지는 것에 의한 정신·신경학적 효과도 기대할수 있다. 그리고 관절 구축 등 관절부위 시술에 따른 관절 가동범위와 운동원 활성의 향상, 위 장기능의 조절에 의한 변비와 배뇨기능에도 효과적이다.

손가락에 작은 상처가 생겨 소독을 하면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치유가 된다. 이처럼 인체에는 스스로 치료하려고 하는 힘이 있고 마사지로 자연치유력을 높여 증상 개선에 공헌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 외에도 동물의 조직과 기관의 간격을 메꾸는 조직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의 섬유 단백질과 다 당류로 되어있는 세포외 기질로 형성된 결합조직의 신전성의 개선과 피하조직, 자율신경 기능의 개 선, 폐의 분비물 제거의 촉진, 성기능과 부종의 개선 등도 마사지의 효과로 들 수 있다.

통증에 관련된 근육을 찾는 관리가 중요
“어깨가 아프다” “어깨가 굳어서 팔을 들지 못하겠다”라고 하는 고객을 자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허리 통증, 무릎 통증과 함께 어깨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고객은 의외로 많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어깨가 굳은 것 같다. 아프다”라고 호소하는데 주로 등세모근(승모근)의 위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많은 관리사들은 등세모근을 촉진하고, 그 부분에 있는 압통점과 경혈점을 찾 아 마사지를 할 것이다. 누구라도 등세모근부착부위를 촉진하면 경결과 압통점 정도는 있다. 그러나 여기서 팔을 들어 올렸다고 가정해 보자. 근육의 통증이 있는 약 70%는 실제로 본인이 느끼지 않는 통증의 장소와 통증의 원인이 되는 장소와 일치하지 않는다.
 
이런 관리가 절대로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근육의 통증이 라는 시점에서 생각해 보면, 실제로 환자가 손으로 지시한 근육에 통증의 원인이 있는 확률은 30%,남은 70%는 환자가 손가락으로 지시한 장소와 전혀 다른 장소에 원인이 있다.
어깨 결림처럼 근육의 통증에서는 고객이 아프다고 지정한 장소 의 정보는 대부분 참고하지 않게 된다. 이 사실을 근거로 하여 생 각해 보면, 통증의 원인이 되는 근육을 확실하게 알 수 없는 경우, 어느 근육을 관리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이렇게 되면 흔히들 관리를 하는데 “관리를 받아도 통증이 잡히지가 않아요” “관리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관리가 너무  어려워요”라고 말하는 이유이다. 이처럼 근육의 복잡한 통증을 만들고 있는 원인 뿐만 아니라 트리 거 포인트도(Trigger Point) 같이 숙지해 놓고 관리를 해야 한다.
 
생각보다 어려운 근육의 통증 우리들이 평상시 자주 만나는 ‘피부의 통증’과 ‘근육의 통증’의 차 이에 관해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먼저 손가락 부위를 베었다고 가정해 보자. “손톱 아래쪽에”라는 식으로 손가락의 어느 부위를 베었는지, 눈을 감고 있어도 손가락의 어느 부위인지를 확 실하게 알 수 있다. 결국 통증의 방아쇠가 된 부위(손가락의 베인 상처)는 단순 명쾌하게 누구나 설명할 수 있다. “베인 부위가 눈에 보이는데 당연한 것 아닌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예 를 들어 선인장의 가시처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원인으로도, 피 부의 통증은 전달하는 통증 부위를 명확히 이야기할 수 있다.

근육의 통증은 무엇일까. 팔 운동을  무리하게 한 뒤 근육통을 느 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때 우리가 느끼는 통증 은 어떤가? 운동을 한 위팔두갈래근(상완이두근)은 물론, 위팔 전 체와 어깨쪽까지 통증을 느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어깨까 지 통증을 느낀 사람들 대부분은 “내가 너무 열심히 해서 무리하 게 운동했구나” “어깨까지 힘이 들어가서 그런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통증이 있는 위팔과 어깨의 근육을 살펴보면 근육 섬유는 대부분 손상되어 있지 않다. 팔을 올리고 엎드린 상태의 위팔두갈래근육만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면, 겨우 알 수 있을 정도로 작은 근육손상이 근건이행부에 있는 정도이다. 왜 이런 것 이 일어나는 것일까. 이런 것들은 우리가 이야기하는 근육 통증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근육은 피부처럼 겉으로 보여지는 상처, 피부처럼 외부에 서 직접적으로 상처가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는 감각 수용기의 밀도는 피부에 비하여 극단적으로 적다. 이런 이유로 뇌 에서 통증을 느끼는 이해 정도는 피부처럼 치밀하지 않고 그 부근 에 손상이 있다는 정도로 인식하는 것이다. 다음호에서는 관련통 과 통증유발점에 대해 알아보자.

위‌내용은‌10월‌니드엠‌ 케이‌출판사에서‌출간‌ 예정인‌Ogata‌Akihiro와‌ Naruse‌Hideo가‌펴내고‌ 김효철‌교수‌등이‌옮긴‌ ‘DVD로‌쉽게‌배우는‌ 클리니컬‌마사지-근육의‌ 기능‌해부학에‌근거한‌ 촉진과‌수기‌요법’에‌실린‌ 내용을‌재편집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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