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마케팅 컬럼 31회 SNS 채널별 퍼스널브랜딩 성공사례(곽진희 칼럼)
벨리시마 2017-08-02 16:36:21
본문
퍼스널브랜딩 참 어려운 문제이다. SNS가 나오기 이전에는 꿈만 같은 이야기였다. 과거 개인이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갖기 위해서는 TV, 매거진, 신문 등 매스컴을 이용해 꾸준히 노출될 때 가능한 일이었다. 일반인들도 고액의 광고비를 들여서 매스컴에 노출을 시도했다. 그러나 광고비 대비 효과는 좋지 않았다. SNS가 등장하면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의 일상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 SNS를 활용한 스타들이 속속 세상에 등장하기 시작했고 천문학적인 광고비를 쓰지 않아도 노력에 의해서 스스로가 브랜드가 될 수 있는 놀라운 혁명이 만들어졌다. 꿈만 같던 이야기가 현실이 된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퍼스널브랜딩의 사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필요한 요건들을 찾아봐 브랜드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1) 블로그를 활용한 퍼스널브랜딩 사례
@요리파워블로거 문성실
http://moonsungsil.com
파워블로거라 함은 좋은 콘텐츠를 통해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플루언서를 이야기한다. 블로그에 자신만의 전문정보를 포스팅하고 네티즌과 소통하며 영향력을 확대하여 브랜드로서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다.
유명한 파워블로거로 문성실 씨가 있다. 요리연구가 겸 작가인 그녀는 블로그 통해서 자신만의 요리레시피를 제공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녀의 블로그는 16만여 명이 구독하며 하루 평균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한다.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의 요리레시피와 철학을 알리며 네티즌과 소통했고 우수한 제품의 공동구매도 진행해 왔다. 15권의 요리 관련 저서를 출판하였고 대학에서 온라인마케팅 특강도 진행하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파워블로거로 이름을 펼치고 있으며 유통회사를 설립해 활발히 사업을 펼치는 기업가이기도 하다. 이 모든 것이 바로 블로그를 통한 콘텐츠의 힘으로 이뤄낸 것이다. 전문성 있는 자신만의 색깔로 펼쳐낸 포스팅이 네티즌에게 관심을 받게 되고 일관된 모습의 꾸준함이 진정성을 뒷받침해 주어서 <문성실의 심플레시피>라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
문성실의 심플레시피는 블로그 뿐 아니라 동영상 콘텐츠를 강화해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에서도 인기 있는 채널로 구독자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1) 블로그를 활용한 퍼스널브랜딩 사례
@요리파워블로거 문성실
http://moonsungsil.com
파워블로거라 함은 좋은 콘텐츠를 통해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플루언서를 이야기한다. 블로그에 자신만의 전문정보를 포스팅하고 네티즌과 소통하며 영향력을 확대하여 브랜드로서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다.
유명한 파워블로거로 문성실 씨가 있다. 요리연구가 겸 작가인 그녀는 블로그 통해서 자신만의 요리레시피를 제공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녀의 블로그는 16만여 명이 구독하며 하루 평균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한다.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의 요리레시피와 철학을 알리며 네티즌과 소통했고 우수한 제품의 공동구매도 진행해 왔다. 15권의 요리 관련 저서를 출판하였고 대학에서 온라인마케팅 특강도 진행하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파워블로거로 이름을 펼치고 있으며 유통회사를 설립해 활발히 사업을 펼치는 기업가이기도 하다. 이 모든 것이 바로 블로그를 통한 콘텐츠의 힘으로 이뤄낸 것이다. 전문성 있는 자신만의 색깔로 펼쳐낸 포스팅이 네티즌에게 관심을 받게 되고 일관된 모습의 꾸준함이 진정성을 뒷받침해 주어서 <문성실의 심플레시피>라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
문성실의 심플레시피는 블로그 뿐 아니라 동영상 콘텐츠를 강화해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에서도 인기 있는 채널로 구독자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뷰티파워블로거 민새롬 http://blog.naver.com/sr531
뷰티블로거 민새롬은 <개코의 오픈스튜디오>라는 블로그를 통해서 뷰티 관련 포스팅을 전문적으로 작성하는 파워블로거이다. 뷰티제품 리뷰와 메이크업 관련된 내용이 주된 콘텐츠로서 10~30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고 2017년 5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대형 뷰티편집샵시코르에 입점한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롬앤(romand)을 론칭시켰다.
뷰티블로거 민새롬은 <개코의 오픈스튜디오>라는 블로그를 통해서 뷰티 관련 포스팅을 전문적으로 작성하는 파워블로거이다. 뷰티제품 리뷰와 메이크업 관련된 내용이 주된 콘텐츠로서 10~30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고 2017년 5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대형 뷰티편집샵시코르에 입점한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롬앤(romand)을 론칭시켰다.
14만여 명이 블로그를 구독하며 일일방문객 1만여 명이 방문을 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이벤트 포스팅에 1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지상파 광고 이상의 효과를 가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메이크업 관련 포스팅에는 상세 사진이 50여 장이 넘게 첨부되어 있으며 dslr를 활용해 최상급의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민낯을 과감하게 공개하여 메이크업에 따라서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서 확실하고 놀라운 before/after를 사진을 공개하고 있어 네티즌의 큰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솔직하고 당당한 그녀의 모습에서 네티즌들의 브랜드 팔로우십이 강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개코의 오픈스튜디오 역시나 블로그를 기반으로 운영하다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7만여명의 구독자를 확보하여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2) 페이스북을 활용한 퍼스널브랜딩 사례
@청년 귀농인 송주희 https://www.facebook.com/juhee.song
페이스북에서는 다양한 퍼스널브랜드 성공사례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의미 있는 성공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일도, 사랑도 자연스럽게” “청정 강원도 화천에서 초보 농부가 꾸려나가는 너래안 농장”이라고 소개하는 젊은 귀농인 송주희 씨다.
송주희씨의 페이스북은 게시물에 평균 좋아요 600개, 댓글 100개가 달리는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업로드한 동영상도 5,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청년귀농생활을 솔직하고 아기자기하게 표현해 주는 글과 사진에 있다. 특별히 기획해서 콘텐츠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맑고 순수하게 페이스북을 통해서 농사일을 하는 하루 일과를 공개하고 있다. 그렇게 성실히 일하는 모습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으며 농산물이 수확되면 정성스럽게 포장한 물건들을 추천하며 주문을 받아서 판매를 하고 있다.
역시나 퍼스널브랜딩에서 진정성이라는 덕목이 왜 중요한 것인지 보여주는 사례이다. 송주희 씨는 성공한 퍼스널브랜드로 인정받아 귀농귀촌 창업 박람회에서 사례발표를 진행했으며 농가의 마케팅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3) 유튜브를 활용한 퍼스널브랜딩
@천의 목소리 유준호
유준호는 유튜브로 스타가 된 대표적인 크리에이터이다. 유준호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은 58만여 명이나 된다. 아마추어였던 그는 기존 영상에 자신이 쓴 내레이션을 더빙하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300만 조회수를 넘은 대표적인 영상은 외국홈쇼핑을 패러디한 <노랑걸레>와 <사무라이칼>이다. 이 두 영상으로 유준호는 유튜브 스타가 되었고 유튜브공식 모델로 선정되어 유튜브 홍보영상도 출연하게 되었다. 유준호는 자신의 실력을 알리기 위해서 성실하게 영상을 편집하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였다. 4년간 무려 686개의 영상을 게재하였으면 그의 팬들은 노력하는 모습에 좋아요와 댓글로 응원해 주었다.
유준호는 현재 TV 광고와 유명 게임의 성우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바쁜 일정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발상으로 목소리 연기를 해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유준호의 퍼스널브랜딩은 용기와 자존감이 만들어 주었다. 자신의 재능을 세상에 당당히 꺼낼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사랑하는 자존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였으며 유튜브 스타로 설 수 있었다. 퍼스널브랜딩이란 결국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채널별 특성에 맞게 콘텐츠로 표현하고 많은 사람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만들어 가는 것이다. 한순간에 SNS가 스타가 되는 것은 극히 드문 경우가 하루하루 진정성을 표현하도록 노력하는 것 그것이 첫발이자 우리가 가야 할 과정이다.
@천의 목소리 유준호
유준호는 유튜브로 스타가 된 대표적인 크리에이터이다. 유준호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은 58만여 명이나 된다. 아마추어였던 그는 기존 영상에 자신이 쓴 내레이션을 더빙하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300만 조회수를 넘은 대표적인 영상은 외국홈쇼핑을 패러디한 <노랑걸레>와 <사무라이칼>이다. 이 두 영상으로 유준호는 유튜브 스타가 되었고 유튜브공식 모델로 선정되어 유튜브 홍보영상도 출연하게 되었다. 유준호는 자신의 실력을 알리기 위해서 성실하게 영상을 편집하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였다. 4년간 무려 686개의 영상을 게재하였으면 그의 팬들은 노력하는 모습에 좋아요와 댓글로 응원해 주었다.
유준호는 현재 TV 광고와 유명 게임의 성우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바쁜 일정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발상으로 목소리 연기를 해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유준호의 퍼스널브랜딩은 용기와 자존감이 만들어 주었다. 자신의 재능을 세상에 당당히 꺼낼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사랑하는 자존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였으며 유튜브 스타로 설 수 있었다. 퍼스널브랜딩이란 결국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채널별 특성에 맞게 콘텐츠로 표현하고 많은 사람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만들어 가는 것이다. 한순간에 SNS가 스타가 되는 것은 극히 드문 경우가 하루하루 진정성을 표현하도록 노력하는 것 그것이 첫발이자 우리가 가야 할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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