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BES(bellissima esthetic study)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증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제도 시행을 앞두고 전국에서 모인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자료정리 편집부

 

 

본사 BES(bellissima esthetic study)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대림캠퍼스에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증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경기지역은 물론 충청도, 경북,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화장품제조사의 대표, 교육부원,에스테틱숍, 스파 원장, 피부미용학과학생,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대비 학습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본 강의는 2020년 2월 22일에 첫 시험이 치러지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증에 대비한 강의이다. 정부는 2020년 3월 14일부터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요일반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매주 일요일 8회 진행된
다.

이에 본사 BES는 국가자격증 대비 강의를 기획했다. 각 분야별 전문강사들은 시험에 대비해 자세하고 재미있게 족집게 강의을 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본 과정의 수석강사인 김현숙 교수는“ 수강생 전원의 합격을 목표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벨리시마 에스테틱스터디는
1. 벨리시마의 에스테틱 스터디는 에스테틱 전용 화장품 관계사와 에스테티션만을 대상으로한다.
2. 벨리시마의 에스테틱 스터디는 1~2명의 강사에 의해 진행되는 강의식 교육이 아닌 다양한 전문가 집단에 의해 진행되는 토론식 수업을 지향한다.
3. 벨리시마의 에스테틱 스터디는 전용 블로그와 스터디 구성원들만을 위한 단체톡방 등의 운영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협력적 관계을 구축하여 동반성장을 기약한다.
4. 벨리시마의 에스테틱 스터디는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시험이 첫회라는 특이성을 고려하여 열린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변화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적응력을 극대화한다.

 

강사진
- 화장품법의 이해: 로펌고우 고윤기 변호사
- 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 CGMP위원 이강연 박사
-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경복대학교 김연경 겸임교수
- 맞춤형 화장품의 이해:

국민대학교 이대환 겸임교수
정화예술대 김옥연 교수
경복대학교 김현숙 겸임교수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란
수년간의 시행 준비를 거쳐 드디어 2020년 3월, 시행을 앞둔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는 앞으로의 화장품 시장에 엄청난 변화와 혁신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화장품에서 색조, 모발, 어린이를 위한 화장품은 물론 비누와 방향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화장품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 기술을 발판으로 빠르게 개인화 전문화의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피부는 인체의 최외곽 면역계일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개인적 역사와 성격을 담아내는 ‘사회적 장기(臟氣, organ)’로 기대평균수명이 100살을 바라보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에 대한 관심이 급증 되고 있다. 더욱이 피부는 자가 이식조차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스트레스는 물론 환경오염과 같은 외적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기관으로 보다 세밀하고 입체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는 고객의 피부 컨디션은 물론 욕구(needs)와 필요(wants)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화장품으로 조합하여 제안하는 전문 직업이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위해서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는 화장품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대한 진단은 물론 고객의 정서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가 필수적이다.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는 특히, 고객과 대면하면서 피부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꼭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진행하는 에스테티션(esthetician)에게는 더욱 큰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