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쏘티스 유스 트리트먼트가 제시한 새로운 트렌드 ‘젊음’
벨리시마 2017-11-30 16: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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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와 성형외과에 빼앗긴 고객이 방황하고 있다. 오랫동안 병원 시술을 받으면 젊어질 것이라 생각했던 고객이 변심하고 있다. 인 위적인 아름다움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예뻐지고 싶다”라고 말하는 고객은 곧 “젊어지고 싶다”라는 말을 한다고 보면 된다. 에스테틱 업계의 안티-에이징 관리가 예뻐지는 것에 집착한다면 경쟁력 확보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있겠지만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 자. 에스테티션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는 ‘예쁘다’를 넘어선 ‘건강미’다. 쏘티스에서 3년의 연구기간을 거쳐 독자적으로 개발한 유 스 트리트먼트는 에스테틱 업계가 올인해야 할 관리 방향을 제시했다.
글 오현지
요즘 숍이 힘든 이유가 참 많다. 숍 매출의 50% 안팎을 차지해야 하 는 홈케어 판매가 뚝 끊겼고 고객은 극적인 변화만 찾는다. 에스테틱 업계의 독무대였던 뷰티 케어 시장에 의료계, 식품업계는 물론 대기 업까지 넘보고 있다. 규모를 줄이고 저가의 페이스 관리로 명맥을 유 지하지만 몸과 마음이 상했다.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에스테틱 업계. 쏘티스가 정부에 등록된 1호 에스테틱 브랜드답게 나섰다. ‘유스 트 리트먼트’로 고가 페이스 시장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고객을 유혹할 키워드로 ‘젊음’을 제시했다. 유스 트리트먼트는 고객이 다시 숍으로 돌아오는 ‘회귀 현상’을 재촉할 수 있는 뷰티 솔루션이다. 잠시 고객 은 경쟁사의 뷰티 서비스에 심취했지만 부작용이나 장기간 유지되지 않는 등의 불만족을 경험해 다시 숍으로 돌아오고 있다. 유스 트리트 먼트는 똑똑한 고객이 따지는 기준인 ‘독창적인 성분’ ‘과학기술’ ‘장 기간 유지되는 효과’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을 모두 충족했다.
지난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쏘티스는 서울, 대전, 원주, 전주, 청주 를 돌며 ‘유스 라인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프랑스 본사 수석 트레 이너 코랄리를 초청해 유스 트리트먼트 이론 및 데몬스트레이션 순 서로 진행됐다. 벨리시마는 11월 8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세미나 현장을 공개한다.
유스 라인 런칭 세미나는 쏘티스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에스피아 화장품㈜ 김정식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김정식 대표는 “쏘 티스는 프랑스 본국에서 탄생한지 70년이 된 역사적인 에스테틱 브 랜드이며 국내에 수입된 지 40년이 됐다. 피부에 자극이 없고 편안 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며 “앞서 지방에서 개최한 세미 나에 참석한 많은 분께서 ‘유스 트리트먼트가 편안하다’고 말씀하셨 다. 기대 이상으로 찾는 숍이 많아 감사드린다. 아프지 않고 젊게 사는 것을 추구하면서 쏘티스의 새로운 테마인 ‘젊음’이 에스테틱 업계 의 새로운 트렌드임을 인지하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 어 “뷰티 트렌드가 안티-에이징에서 젊음으로 바뀌고 있다. 쏘티스 의 유스 트리트먼트로 숍 매출이 오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쏘티스 본사의 코랄리 교육강사가, 통역 및 부연 강연은 이선미 과장이 맡았다. 코랄리 교육강사는 “쏘티스는 자체적으로 생 태 가든을 보유해 독자적인 활성 성분을 과학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프랑스 본국에서 개발한 활성 성분으로 전 세계 에스테티션이 효능 을 누릴 수 있다”라며 “120여 개국에 런칭됐으며 1만 8,000여 개의 전문점을 보유한 쏘티스의 브랜드 가치를 한국의 많은 에스테티션분 께서 체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티-에이징을 넘어선 젊음
코랄리 교육강사는 “세계적으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베이비붐 세 대가 고령화되면서 소비자 기대 심리가 변화하고 있다. 그만큼 젊음 을 갈망하는 시장이 커지고 있다”라며 “특히 생물학적 나이보다 자 신이 더 어리다고 생각하고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코랄리 교육강사는 “세계적으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베이비붐 세 대가 고령화되면서 소비자 기대 심리가 변화하고 있다. 그만큼 젊음 을 갈망하는 시장이 커지고 있다”라며 “특히 생물학적 나이보다 자 신이 더 어리다고 생각하고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나이가 든 사람만 안티-에이징 제품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20대부 터 더 젊게 보이기 위해 관리합니다. 소비자의 인식이 크게 변했습니 다. 소비자의 기대치에 맞게 쏘티스는 안티-에이징을 넘어선 키워드, 젊음을 선택했습니다. 소비자는 나이에 상관없이 동안 피부를 갖 고 싶고 투자한 만큼 피부가 개선되길 바랍니다. 혁신적인 성분을 원 하면서 화학성분은 기피합니다. 과학과 천연 유래 성분의 조화가 이 뤄져야 합니다. 이 모든 가치를 쏘티스가 제공하겠습니다.”
코랄리 교육강사는 “한국 등 아시아인의 피부는 30세 전후로 주름이 나타나며 35세 이후 주름살이 생기지만 개인의 차이가 있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고 생물학적 노화 증상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파악해 적합한 유스 트리트먼트를 권유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쏘티스만의 독창적인 성분과 테라피
피부의 노화는 환경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자외 선과 광노화, 오염된 환경, 스트레스, 피로 누적, 수면부족, 흡연, 식습 관 등이 환경적 요인이다. 세포와 조직이 나이가 들면서 손상되고 파 괴되는 것이 생물학적 요인이다. 고객은 항노화, 항산화를 외치는 것 은 환경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에 대응하는 상품을 찾는 것이다.
코랄리 교육강사는 “쏘티스 연구소는 과학기술로 환경적 요인에 의 한 노화에 대응할 수 있는 활성 성분을 개발했다. 샤프란-소포라-펩 타이드(βP3. TRI-COMPLEX ™)는 환경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 으로 인한 노화 징후를 예방해준다”라고 전했다.
“쏘티스 연구소는 CVA센터(Conservation Volunteers Australia)와 합 작해 천연 유래 성분과 과학을 결합시켜 샤프란-소포라-펩타이드를 개발했습니다. 호주 최대의 환경 보호 단체가 CVA센터입니다. 이 기 구는 활발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면서 자체적으로 친환경적인 성분 을 개발하는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케르시 지방에서 재배된 샤프란의 꽃잎에서 폴리페놀 성분을 추출하는 기술을 단독 개발했습니다. 피부는 외부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활성산소를 만듭 니다. 샤프란의 폴리페놀이 과학적으로 활성산소를 가두는 역할을 하는 것이 CVA센터의 연구에 의해 증명되었습니다. 3년 동안 쏘티 스 연구소와 CVA센터가 연구한 결실입니다.”
덧붙여 “샤프란에 이어 두 번째 주요 성분은 소포라다. 소포라 꽃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피부의 자연 방어 시스템을 강화시켜 간접적으 로 산화 스트레스를 막아준다. 또한 펩타이드는 세포의 노화를 제한 하고 진피의 매트릭스를 강화시켜 생물학적 노화를 예방해주는 성분 이다. 이렇게 세 가지 성분이 환경적 노화와 생물학적 노화에 이중으 로 작용하여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다”라고 전했다
쏘티스 연구소는 CVA센터와 공동 개발한 샤프란, 소포라, 펩타이드 가 결합된 유스 라인의 독점 활성 성분 βP3. TRI-COMPLEX ™를 완성했다.
이날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쏘티스의 유스 트리트먼트 효과를 배가 시키는 디지에스테틱Ⓡ의 데몬스트레이션이었다. 코랄리 교육강사는 쏘티스의 유스 트리트먼트 키트를 활용해 디지에스테틱Ⓡ의 데몬스 트레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핀칭 동작 등 독창적인 쏘티스의 디지에 스테틱Ⓡ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코랄리 교육강사는 “고객의 피부 노화 원인은 다양하다. 에스테티션은 쏘티스의 6가지 유스 세럼과 7가지 유스 크림으로 맞 춤 솔루션 처방을 할 수 있다”라며 “세럼과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부 스터 시너지 효과가 난다”라고 밝혔다. 쏘티스의 유스 세럼은 유니파 잉 유스 세럼, 디톡시파잉 안티-프리래디컬 유스 세럼, 링클-스페시 픽 유스 세럼, 퍼밍-스페시픽 유스 세럼, 리컨스트럭티브 유스 세럼, 퍼펙트 쉐이프 유스 세럼이 있다. 쏘티스 유스 크림은 비딸리떼 유스 크림, 링클-타겟팅 유스 크림(라이트/컴포트), 퍼밍 유스 크림(라이 트/컴포트), 리덴시파잉 유스 크림, 리스트럭춰링 유스 크림이 있다
코랄리 교육강사는 “유스 세럼은 최대 3개까지 레이어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유스 세럼은 세럼끼리, 유스 크림은 크림끼리 제품의 향을 통일시켰다. 제품 이름에서 어떤 효과가 있는 지 알 수 있다. 고객에게 잘 어필하여 홈케어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 길 바란다”라며 마무리했다.
MINI INTERVIEW 쏘티스 본사 코랄리 교육강사
Q. 유스 트리트먼트 데몬스트레이션에서 유럽 에스테틱 테라피 기법이 공개돼 원장님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에스테틱의 출 발이 프랑스에서 시작됐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정통 에스테틱은 고객님과 터치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유럽, 특히 프랑스의 에스테틱 철학이 담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관리가 끝날 때까지 고객님의 얼굴을 부드럽게 터치하는 것으로 에스테티션 의 진정성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Q. 유스 트리트먼트 데몬스트레이션에서 새로운 테라피 기법인
디지에스테틱®을 선보였습니다. 디지에스테틱®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동양과 서양의 테라피 장점을 모아 쏘티스 본사에서 직 접 개발한 수기 테크닉입니다. 동양의 지압법, 서양의 림프 케어 를 병행한 관리입니다. 혈자리를 눌러주는 동양식 테크닉과 림프 절을 따라서 쓰다듬는 유럽식 테크닉이 접목된 테라피입니다. 큰 힘을 들이지 않으면서 안색이 맑아지고 신체 순환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디지에스테틱®을 선보였습니다. 디지에스테틱®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동양과 서양의 테라피 장점을 모아 쏘티스 본사에서 직 접 개발한 수기 테크닉입니다. 동양의 지압법, 서양의 림프 케어 를 병행한 관리입니다. 혈자리를 눌러주는 동양식 테크닉과 림프 절을 따라서 쓰다듬는 유럽식 테크닉이 접목된 테라피입니다. 큰 힘을 들이지 않으면서 안색이 맑아지고 신체 순환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Q. 한국에 방문해 유스 트리트먼트 런칭 세미나를 진행한 소감 을 듣고 싶습니다. 원장님들께서 쏘티스의 유스 트리트먼트 강 의를 집중하셔서 열심히 들으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 다. 안티-에이징을 넘어 뷰티 트렌드인 ‘젊음’을 원하는 고객님께 유스 트리트먼트를 추천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Q. 디지에스테틱®에서 핀칭 동작은 신선했습니다. 유럽 정통 에 스테틱 브랜드인 쏘티스는 1946년 생물학 박사 Dr. Hots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쏘티스는 에스테틱 제품과 에스테티션의 손길 외 에는 일체 기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쏘티스는 주름 케어를 원 하는 고객님의 니즈를 수용해 디지에스테틱®에 주름 케어 과정 을 포함했습니다. 마치 손으로 주름에 자극을 주며 혈액순환을 도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제품 흡수율을 높이고자 누르는 동작을 병행합니다.
Q. 마지막으로 전할 말씀이 있나요. 쏘티스의 유스 트리트먼트는 탄력과 주름을 차별화된 성분으로 별도 관리할 수 있으며 고객 님의 피부에 맞게 홈케어 처방을 할 수 있습니다. 6종의 세럼과 7 종의 크림은 레이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쏘티스의 유스 트 리트먼트는 에스테티션이 단 한 명의 고객님을 특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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