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메드-살롱드보떼, 대전 에스테틱 시장의 위상 강화를 위한 교육 세미나 개최
벨리시마 2017-09-27 13: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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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성분 함유량이 높은 에스테틱 브랜드 ‘뷰티메드’가 수도권에 이어 대전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뷰티메드는 오랫동안 대전 지역 숍을 관할한 지사 살롱드보떼와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 뷰티메드가 한국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대전에서 개최한 세미나였다.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로 방부제, 색소,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은 뷰티메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자리였다.
글 오현지
지난 9월 7일 뷰티메드의 대전 총판을 받고 있는 지사 살롱드보떼가 주최한 ‘프랑스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뷰티메드 런칭 세미나’가 개최됐다. 뷰티메드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주식회사 보엠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약 80여 명의 에스테티션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 강남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뷰티메드는 최근 전국으로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초 살롱드보떼가 대전 지역 뷰티메드 유통을 맡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이 자리에는 뷰티메드의 국내 유통을 총괄하고 있는 주식회사 보엠의 문정호 대표와 뷰티메드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강정화 교육이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살롱드보떼 신동승 대표는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뷰티메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문정호 대표는 “뷰티메드는 프랑스 아쿠아토탈 그룹의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로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사랑받고 있는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이다. 에스테티션을 위한 고급 제품을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다”라며 “고기능성 페이스 및 바디 라인 제품이 다양하다. 핵심원료 함량이 높아 피부전문가가 사용하기에 이상적인 브랜드이다”라고 밝혔다.
“프랑스 본사에 가면 400여 개에 달하는 뷰티메드 제품을 다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주식회사 보엠이 ‘한국 시장에 적합한 제품’ 100여 가지를 선별해 수입하고 있습니다. 뷰티메드는 화장품 제조 전문 회사로 프랑스 본국에만 3개의 전문 공장을 갖췄습니다. 아시다시피 프랑스는 전 세계 코스메틱 시장을 겨냥해 제품을 만드는 나라로 유명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살롱드보떼가 뷰티메드 유통을 맡게 된 것을 널리 알리고자 ‘런칭 세미나’ 콘셉트로 준비했습니다.”
이어 “뷰티메드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교육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주식회사 보엠이 협조하겠다. 본사 강사가 대전 지역의 교육 수요에 맞춘 커리큘럼을 준비하겠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활성성분에 강한 뷰티메드
주식회사 보엠의 강정화 교육이사는 뷰티메드의 콘셉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강정화 교육이사는 “뷰티메드 제품의 용기를 보면 타사보다 심플한 느낌이 든다. 뷰티메드 브랜드의 출발점이 ‘메디컬 에스테틱’이라 볼 수 있어서 용기가 단순하다”라고 밝혔다.
“뷰티메드 프랑스 본사는 용기 디자인에 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오히려 용기를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비용으로 제품 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본사에 방문해 용기 디자인에 대해 묻자 ‘화장품에서 아름다운 용기는 중요하지 않고 활성성분과 효과가 중요하다’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뷰티메드의 첫 출발은 병원입니다. 병원에서 피부 관리를 할 때 사용하는 화장품이 에스테틱 브랜드로 성장한 것입니다. 내실을 기한 뷰티메드의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강정화 이사는 “뷰티메드는 품질경영 시스템인 ISO 9001과 ISO 2000 인증을 받았다. 또한 뷰티메드 화장품 생산 공장은 우수한 식품․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을 충족해 GMP 시설로 인정받았다. 프랑스에서 까다롭게 생산한 에스테틱 전문 제품이므로 믿고 사용하시면 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품성분이 제품명으로 기재하고 방부제, 인공색소와 인공향이 없어 성분을 중시하는 고객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전문가 제품이라 반연고제형이다. 관리하면서 피부에 바를 때 반연고제형에 대해 어필하면 신뢰를 높일 수 있다”라며 “뷰티메드는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시너지 효과가 배가된다. 기능이 뚜렷한 제품과 그 기능을 뒷받침해주는 제품을 조합하면 뛰어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예컨대 팩을 올리기 전 뷰티메드 드라이 앤 센스티브를 베이스로 사용하면 좋다. 궁합이 좋은 제품은 교육 시간을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타 업종의 뷰티케어 관리 진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주문했다. 강정화 이사는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고객이 다시는 숍을 찾지 않는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라며 “페이스 관리 경쟁자는 너무 많다.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는 바디 관리가 강하다. 전신 관리로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가을철 고객 니즈를 반영한 페이스와 바디 관리
이날 강정화 이사는 ‘드레이닝 테라피’와 ‘아세틸헥사펩타이드-8(Acetyl Hexapeptide-8) 성분을 활용한 필링 테라피’ 관리를 시연했다. 뷰티메드의 드레이닝 테라피를 상징하는 제품은 드레이닝 오일이다. 강정화 이사는 “손에 비벼 열감을 낸 후 경락 테라피를 하면 몸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아세틸헥사펩타이드-8(Acetyl Hexapeptide-8) 성분을 활용한 필링 테라피에 대해서는 “관리를 받는 고객이 아세틸헥사펩타이드-8이 침투되면서 피부 속에서 올라오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활성성분이 피부 속에서 변화를 일으킬 때 나타나는 신호로 해석하면 된다”라며 “뷰티메드는 제품이 무겁지 않고 가벼우면서 고객이 활성성분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세미나를 무사히 마친 살롱드보떼 신동승 대표는 “뷰티메드 페이스와 바디 관리 교육을 받은 분께 디플로마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숍 리뉴얼을 준비하는 분이나 뷰티메드 전문점을 계획하는 분께 적합한 패키지 상품을 추천해 드리고 있다. 합리적인 초도 비용으로 숍 매출 상승의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특히 “1인숍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1인숍에 맞는 에스테틱 브랜드를 선택하는 기준은 소자본의 투자로 얼마나 경쟁력을 갖추느냐일 것이다. 바쁜 에스테티션을 위해 살롱드보떼 교육강사가 숍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뷰티메드는 금액적 부담 없이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에스테틱 브랜드다. 기존 고객의 만족도 상승과 신규 고객 유치 마케팅에 최적화된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다. 살롱드보떼의 교육을 1회만 받아도 관리 효과가 확실한 뷰티메드 프로그램 매뉴얼을 익힐 수 있다. 본사 교육팀과 살롱드보떼 교육팀은 테크닉을 충분한 여유를 갖고 테크닉을 전수해 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뷰티메드와 살롱드보떼의 만남은 충청권 에스테틱 업계의 새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뷰티메드와 살롱드보떼가 제시하는 성공의 순간에 수많은 에스테티션들이 함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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