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에스테틱의 동반자 ‘소스킨’이 창조한 피부 그 이상의 가치
벨리시마 2017-06-30 15: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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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유명한 화장품 회사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시장이 바로 우리나라다. ‘한국 소비자의 인정을 받으면 곧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는 축적된 경험 때문이다. 한국 소비자가 에스테틱 업계의 흐름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소비자는 까다롭고 트렌드에 민감하다. 또한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나면 즉시 지갑을 여는 소비성향을 지니고 있다. 한국에 진출한지 20년을 맞이한 소스킨도 한국 소비자의 위상을 잘 알고 있다. 그동안 소스킨은 특별한 한국 사랑을 과시해왔다. 벨리시마는 알렉산더 딩가스 대표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소스킨이 한국 시장에 갖고 있는 관심을 확인했다.
글 오현지 자료제공 소스킨
프랑스의 에스테틱 브랜드 소스킨이 거쳐 온 세월은 저자극 화장품의 역사다. 1990년 알렉산더 딩가스 박사가 만든 소스킨은 천연 유래 성분의 역사를 써왔다. 프랑스 낭뜨에 위치한 대규모 허브 농장에서 원료를 공급받고, 소스킨만의 기술력으로 에스테틱 역사의 주요 혁신을 이끌었다.
한국 진출 20년을 기념한 서프라이즈
지난 5월 말, 소스킨 알렉산더 딩가스 대표와 제니퍼 매니저가 우리나라에 깜짝 방문했다. 국내 에스테틱 시장의 소스킨 위상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에 진출한 후 약 2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소스킨은 천연 유래 성분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알렉산더 딩가스 대표는 빡빡한 한국 일정을 소화하면서 놓치지 않은 스케줄이 있다. 소스킨으로 주요 피부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숍을 방문한 일이다. 알렉산더 딩가스 대표는 “짧은 방한 기간이지만 벨로뜨 이선자 대표원장과의 만남은 정말 소중했다”라고 밝혔다. 그가 방문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대형숍 ‘벨로뜨’(Bellotte)는 소스킨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알렉산더 딩가스 대표와 제니퍼 매니저는 벨로뜨에 전시된 소스킨 제품을 둘러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벨로뜨에서 운영하는 n-BTX 관리 프로그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스킨의 대표 프로그램인 n-BTX 관리는 노화와 주름으로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알렉산더 딩가스 대표는 “한국은 아시아 시장의 동반자다.”라며 “미용 트렌드가 노화에 대항하는 쪽으로 흐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n-BTX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관리라 할 수 있다. 벨로뜨에서 소스킨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n-BTX 트리트먼트를 운영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선자 원장은 “지난 4년 동안 n-BTX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동안’을 원하는 고객의 반응이 좋았다. 소스킨은 탄력적인 피부를 만들어 준다”라고 화답했다.
이처럼 소스킨은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브랜드다. 이에 대해 알렉산더 딩가스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소스킨의 품질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알렉산더 딩가스 대표에 따르면 소스킨은 약 20명의 연구원이 화장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약 20단계의 테스트를 거쳐 좋은 성적을 거둔 제품만 에스테틱 시장에 출시될 수 있다. 알렉산더 딩가스 대표는 “소스킨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천연유래성분을 연구하고 있다. 자연에 가까워지려는 소비자의 성향을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소스킨은 낭뜨에 대규모 허브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허브 농장을 활용해 천연 유래 성분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소스킨은 혁신적인 리포좀 기술을 완성했다. 천연유래성분이 피부에 잘 침투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포좀 마이크로캡슐(Liposomes Microcapsules)’을 개발했다. 소스킨은 하나의 피부 문제에는 하나의 피부 솔루션이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유효성분이 피부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침투할 수 있는 리포좀 마이크로캡슐을 개발한 것이다. 알렉산더 딩가스 대표는 “리포좀 기술은 눈에 보이는 결과, 피부 케어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효율성을 약속한다”라며 “핵심 성분이 지닌 고유의 힘을 지키고 피부 속 깊이 침투가 가능하게 해준다”라고 전했다.
알렉산더 딩가스 대표의 말을 경청한 이선자 원장은 자신만의 소스킨 활용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선자 원장은 “고객의 피부 문제는 매우 다양하다. 소스킨은 피부 타입 별로 적용할 수 있도록 관리 라인이 세분화됐다”라고 덧붙였다. 알렉산더 딩가스는 “소스킨을 통해 성장하는 숍에 방문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다음에 한국에 오면 다시 만나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알렉산더 딩가스 대표는 벨리시마 독자에게 “한국에 자주 방문할 계획이다. 소스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알렉산더 딩가스 대표를 만났습니다.
한국에 방문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모처럼 한국에 오게 됐습니다. 소스킨은 한국에서 오래된 에스테틱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 자주 한국에 방문하고자 합니다.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유지해 온 SH코스메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방한하였습니다. SH코스메틱 이송호 대표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소스킨이 성장했습니다. 이송호 대표님과 함께 한국의 에스테틱 시장과 마케팅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왔습니다.
벨로뜨 숍을 직접 보신 소감이 궁금합니다.
소스킨 제품을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습니다. 이선자 대표원장님께서 “소스킨 관리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라고 하셨습니다. 소스킨 제품을 애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에스테틱 시장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맞습니다. 소스킨이 진출했을 때에 비해 많이 발전했습니다. 특히 한국 시장은 어려 보이는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스킨의 n-BTX 관리의 인기가 높은 것 같습니다.
소스킨의 강점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소스킨은 항상 천연유래성분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얻은 성분으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코 프랜들리(Eco Friendly) 즉 친환경적인 화장품을 제조하는 것이 소스킨의 사명입니다.
또한 피부에 안전한 화장품을 만들고자 경험이 많은 연구원이 여러 단계의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소스킨에게 한국은 매우 중요한 국가입니다. 한국이 아시아 시장을 이끌어주기 때문에 소스킨이 더 큰 성장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에스테티션 여러분께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소스킨이 한국을 가깝게 느끼는 만큼, 벨리시마 독자 여러분도 소스킨을 친밀하게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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